난청인 보청기 정부지원금 구입비 지원청각 장애 등록복지카드 발급 적합관리 비용 신청 절차 지급 조건 금액 영수증보장구 검수 확인서 알아보기

난청인 정부지원금은 보청기 구입비를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2020년 7월 1일 기준으로 보조기기 보험급여가 개정되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대상자 등에 따라 지원내용과 혜택이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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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 등록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청각 장애 등록을 해야 합니다. 청각 장애 등록을 하려면 주민센터에서 장애진단 의뢰서를 발급받고, 이비인후과나 대학병원에서 청력검사와 뇌간 유발 반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정도 심사용 진단서, 진료기록지, 청력검사결과지를 발급받아 주민센터에 서류를 접수하면 장애 등급 심사 후 청각장애 등록과 복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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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등록이 완료되면 복지카드와 함께 이비인후과에서 보장구 처방전을 받아야 합니다.

 

그 후 원하는 보청기 센터나 병원에서 보청기를 구입하고 착용하면서 보장구 서류와 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한 달 동안 보청기를 사용한 후 검수 확인서와 청력검사 결과지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지원금액

 

마지막으로 모든 서류를 건강보험공단이나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지원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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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은 5년에 한 번 신청이 가능하며, 한 측 지원 대상자의 경우 최대 131만 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17만 9천 원(일반 가입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양측 지원 대상자의 경우 최대 262만 원(기초생활 청각 장애 등록자), 235만 8천 원(15세 이하 청각 장애 등록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