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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나이 키 미스코리아 결혼 딸 드라마 프로필 근황 알아보기

by ★¬Æ★○¬Æ¬Æ◁e★◁¬ÆÙ¬Û°¬◁Æ£★¬Æ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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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우 오현경의 나이, 키, 미스코리아, 결혼, 딸, 드라마, 프로필, 근황 등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오현경 프로필 나이 키 미스코리아 결혼 딸 드라마 근황 알아보기

오현경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계원 예고와 단국대학교 연영과를 졸업했고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후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미인입니다. 53살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동안 외모 소유자입니다. 

 

올해 20살이 된 딸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유전자를 제대로 물려받아서 딸의 미모도 범상치 않다는 소문이 많습니다.

 

워낙 동안이라 딸과 같이 돌아다니면 약간 오버 좀 해서 자매로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키, 몸무게

50이 넘었는데도 170cm 50kg 20대 시절과 비교해서 체중 변화가 거의 없을 정도로 체중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50대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데뷔, 미스코리아 진

계원예고 2학년 때 광고 모델을 했고 1988년 kbs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습니다.

 

1989년 단국대학교 연영과에 입학한 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진으로 선발됐습니다. 

 

당시 오현경의 미모가 워낙 출중해서 서울 예선 때부터 진은 오현경이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미모가 대단했습니다.

 

참고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은 고현정입니다. 

당시 연예계에서 오현경의 포텐셜을 보고 오현경을 발굴한 인물이 대성기획의 이호연 사장입니다. 

 

지금은 작고한 이호연 사장은 젝스키스와 핑클 클릭비 등을 키운 인물입니다. 

 

사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예쁜 얼굴과 뛰어난 몸매로 연예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드라마 예능 광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1998년 전 남자친구와의 사생활을 담은 비디오가 유출되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오현경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오상지로 개명, 이혼

2002년 오현경에서 오상지로 개명을 하고 조심스럽게 복귀를 고려했으나 시기상조라고 판단하고 연예계 복귀를 미룹니다. 

 

2002년 당시 계몽사 회장이었던 홍 사장과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습니다. 

둘 사이에 딸이 한 명 있고 현재 오현경이 키우고 있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현경은 이혼에 대해서 서로에게 아픔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냥 그 남자가 앞으로 잘 되어서 딸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드라마 예능 광고 

2006년 다시 오상지에서 오현경으로 이름을 변경했고 2007년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으로 비디오 사건 이후 10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습니다. 

 

조강지처 클럽은 방송이 되는 동안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최종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오현경은 이 작품으로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기에 성공합니다.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대풍수, 왕가네 식구들,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10년 공백을 깨고 주조연급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문영남 작가

막장 드라마 작가로 유명하지만 시청률 40%를 넘긴 작품만 자그마치 8개인 히트 메이커 문영남 작가와 인연이 있습니다.

신인 시절 포함해서 비디오 사건이 있기 전까지 분노의 왕국, 폴리스, 바람은 불어도 등 문영남 작가의 작품에 여러 차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복귀작인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한 과정도 문영란 작가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이뤄졌습니다. 

 

이후에도 왕관의 식구들 문영란 작가의 드라마에 계속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인연 때문인지 오현경도 문영란 작가에 대한 감사함을 자주 표현합니다. 

 

악관절 수술

오현경의 외모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 1990년 중반부터 악관절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세 번의 악관절 수술을 받았고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충격적인 사실을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복귀 후에도 악관절 문제로 인해서 대사 처리가 힘들어서 고생 좀 했다고 합니다. 

 

진행 능력도 있어서 MC, DJ를 한 적이 있습니다. 토요 미스테리 극장을 비롯해서 유자식 상팔자 등 진행을 했고 1993년에는 mbcFM에서 DJ를 한 바 있습니다.

 

경력에 비해서 영화 출연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2015년 우정 출연했던 영화 스물이 스크린 데뷔작입니다. 

 

성격과 좋아하는 음식

원래 성격은 답답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대화를 할 때 늘 상대방의 말을 듣는 편이었고 술 좀 들어가야 겨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자신을 오픈하는 법을 배워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자신을 알고 있던 사람들도 예전에는 좀 답답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아서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혈액형이 A형입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딸이 있습니다.

 

평소 식사는 물론이고 디저트까지 꼭 챙겨 먹는다고 합니다. 느끼하고 기름진 요리를 즐겨 먹습니다. 특히 삼겹살 비계를 좋아합니다.

배우 최성국과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이 직접 밝혔습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최성국이 오현경의 짠돌이 남자 친구로 특별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왼손 오른손 다 쓸 줄 아는 양손잡이라고 합니다.

 

근황

 

오현경의 최근 작품으로는 KBS1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오선영’ 역을 맡아 출연 중입니다. 또한, 2023년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오 사장’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뛰어난 미모로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드라마 예능 광고에서 맹활약했지만 스캔들로 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멋지게 재기에 성공했죠. 앞으로도 브라운관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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